플란더스의 개

들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닝은 아닌데 야밤에 자전거 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개들한테 쫓긴적 있는데 진짜 무서웠습니다. 내리막이었는데 순속 60km은 나왔을듯 하네요.

서울촌놈이신가

전 지방이 러닝하기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데

들개가 페이커

집 앞 산책로 동선을 잘 생각해서 집을 구하시면 어느 지방을 가셔도 좋은 산책로를 가질 수 있겠죠
서울은...비싸면 보통 산책로가 좋더군요

서울촌놈이지요.

제가 사는 곳은 걸어서 50미터 정도 걸어가면 왼쪽에는 산 오른쪽에는 바다가 있는 러닝 코스입니다. 등산도 가능합니다.

아, 물론 저는 집구석에서 '아이도루' 틀어놓고 러닝머신 달립니다. 창밖에 바로 30분짜리 등산코스와 최상의 러닝코스가 있는데. ㅋㅋ

밑지방 이런 단어 쓰는거보니 서울촌놈 맞네요

이건 진짜 무식한 소린데 크크

뭔소리여 한강이 뭐가 잘닦여

진짜 시골깡촌길은 몰라도 군단위 읍내 강변만 가도 산책로 정비 잘되어있는데... 손바닥만한 동네라 접근성도 대개 좋은편이고

서울에 공원 산책로 하나지을돈으로 니들이 말하는 밑지방에선 50배크기로 지음 크크크크
메이저아파트단지 공원로만해도 한강보다 잘되있을텐데 진짜 서울촌놈이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