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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큰집 안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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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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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없는 쾌락 같은 잔소리지 부모님의 잔소리도 듣기 버거운데 친척들한테까지 들으면 힘들지 제일 답답하고 힘든건 원래 본인일텐데 공감도 못하면서 딱히 만나면 할말도 없고 하니까 잔소리만 하는거임
명절에 갈때마다 외삼촌이 대학나와서 뭐하냐 자동차 정비배워라 밥상에서 훈수 ㅈㄴ 둬서 밥상 엎으려다 참은게 한 두번이 아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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