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ㅠㅠ 어린 나이부터 진짜 얼마나 고생 많았을까ㅠㅠ

열두살 너무 어린데ㅠ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어린애가...ㅜㅜ

열두살에 홀로 얼마나 외로웠을지 ㅠㅠ

어린 나이에 홀로 얼마나 외로웠을갸ㅠㅠㅠㅠ

저 순간만큼은 열두살 어린아이처럼 우네 ㅠㅠ 슬퍼 ㅠ

이제는 가난하지않을텐데 그 상처가 너무 크구나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게 살았는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웃음을 베푸는 개그맨이 된게 너무 멋있네

12살짜리가 ㅠㅠㅠ....

예전에는 저런집 의외로 많았음 ㅜㅜ 엄빠 지방으로 일하러가고 언니는 남의 집 식모가고 혼자 살았던 울 엄마 ㅠㅠ

79년생인데 그랬다고? ㅠㅠㅠㅠㅠ 12살이 그게 가능한가ㅠㅠ 너무 상처였겠다 ㅠㅠㅠㅠㅠ 이제 행복하세요 꼭요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평생 풍족하게 사세요

79년생 은근히 있었음..저 정도는 아니어도 지금도 간혹 있다라. 부모 이혼하고 아빠는 일용직이라 전국 돌아다니고 애는 학교때문에 혼자 지내거나 형제랑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