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사했는데 두 달 만에 관두고 싶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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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님의 댓글
나의 경우는 회사가 남초회사라 아침인사가 욕박고 시작하고 야근은 기본 밤 12시까지 늦으면 새벽 5시에 퇴근해서 씼고 다시 출근했을정도였음. 갈굼당하다 구두발로 쪼인트 까인적도 몇 번 있음. 사는 게 진짜 아무 의미가 없어지더라. 그래도 2년을 죽기 살기로 버텼다. 이력서에 써야되니까. 2년 뒤에 퇴사하고 중소로 갈아타고 보니 2년간 내가 얼마나 위축되어 있었고 병신이 되었는지 알게 되더라. 마치 군대 이등병 같은 생활을 2년간 했으니까.. 지금도 옮긴 회사에서 잘 다니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