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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김상훈 “계엄 선포해야만 했던 절박한 심정 호소한 담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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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대구 서구)은 대국민담화에 대해
“윤 대통령 입장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해야만 했던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는 담화였다”
고 평가했네요

이정도로 평가해야 저정도 꿀 지역구에서 살아남는건가요?
언제까지 이런 소리를 계속할까요

지금 상황은 2016년 박근혜 탄핵 시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같은데 오히려 옹호 수위는
더 올라가고 있는거 같은데요

대통령 담화를 보고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국힘 의원들이 최소 60명은 되는것 같구요
이정도면 반역 동조자가 뭐로 봐도 맞는거 같은데..
이런 뉴스가 나와도 지역구가 흔들리지 않는다는게 씁쓸하고
제발 내일은 윤석열씨가 탄핵열차에 탑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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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그릇그룹님의 댓글

문제가뭐냐면
이런 텃밭 지역구에는 민주당이나
다른 정당들이 후보도 내지않습니다.
왜 뽑아주냐는 말도 성립되기힘들어보여
그냥 버리기 때문이에요.

다음총선은 제발 국힘당 아닌 후보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테바이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구 서구라고 돼있는데 여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17.8% 득표했네요
TK지역 25곳 중 18곳에 후보를 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후보를 못 구함) 그 전 총선에서는 전 구역 다 냈구요.
후보 안 내는 것도 이제 옛말이 돼가고 있음

마가렛님의 댓글의 댓글

이건 딜레마인게 당선확률이 아주 낮은 지역에 후보를 낸다친들 사실상 당에서 버리는 패에 가까운 인물일 겁니다. 해당 지역구민들도 이걸 모를리 없으니 보통은 계속 당선되던 사람이 당선되겠죠. 그렇다고 이런 험지에 중량감 있는 인사를 꽂기도 어렵죠.

말포이님의 댓글의 댓글

콘크리트층 6070 줄어들고
이번 계엄대응으로 지지율마저
해볼만한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버리는 지역이라고 후보조차 못내면
몇십년간 변함없습니다.

제일좋은건 지역과 연관있는 인물이
다른정당으로 같이커가는것인데
어렵긴하죠.

매텔루스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히 그 이야기는 민주당쪽이 들을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그래도 tk지역에 나름 도전해 왔고 김부겸 같은 성공사례도 내었는데, 보수 쪽에서 전라도 대하는 전략과 태도는..

군림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곽봉근 씨는 찾아보면 그래도 경력상으론 국힘이 노력한 흔적인가 싶기도 한데.. 정작 토론회를 보면 이런 사람이 후보니까 그 긴 기간동안 죽쒔지 싶은..

나비꽃조개님의 댓글의 댓글

보니까 서구는 서중현씨가 꾸준히 노크하고 있는데 안뽑아주는 것 같은데요..
민주당 계열에서 정치 시작해서 열린우리당까지 민주당 계열이었고 아마도 당이 패널티 인 것 같아서 계속 무소속으로 도전하시는 분 같은데
국회의원만 9번을 도전해서 한 번을 안뽑아주는 지역인데 여길 민주당 이름 걸고 안낸다고 뭐라고 하면 안되죠.
민주당도 괜히 표 안갈라먹게 적당히 냈다 안냈다 하는 것 같은데..

푸치님의 댓글

틀린 말은 아니죠. 윤석열한테 이입해서 생각해보면요.
부정선거를 통해 여소야대 정국이 만들어졌고, 거대 야당이 북한과 야합하여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절박하겠습니까?
서초동이나 종로 같은데서 조현병 환자들이 붙혀놓은 대자보 같은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분들도 나름대로 굉장히 절박합니다. 외계인이 전파로 자기 뇌를 조종해서 죽이려고 한다는데 얼마나 절박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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