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고는 하네요.
지극히 정상임.

자매들은 사이 좋을줄 알았는데 크크

남매고 형제고 자매고 나이 차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두살 차이면 사이가 좋을 수가 없는 듯 크크

호적메이트...

아무리 그래도 2분만에 찾을걸 왜 찢느니 마느니..

사전에 이미 동생이 언니걸 통보없이 많이 입었을 거고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일..크크

아마도 엄청난 연기력으로 결백을 주장하며 빠져나온 이력이 여럿 있을 거예요. 연기 케이스가 다양한데 인정하면서 동정심 유도하는 케이스, 아니라고 왜 생사람 잡냐고 도리어 화를 내다가 걸린다음에 들켰네 시전, 순진무구한 얼굴로 아니라고 하다가 들켰네 시전 등등..

아무리 찾아도 없으니 가족의심(사실 제대로 안 찾음)

아무말도없는거보단 낫죠... 이런관계도 생각보다 흔한거같은데

친형이였으면 동생새삥 잠바입고 오락실갔음

미안하다고하네..

언니가 사과를 하기는 하네...
울 언니는 절대 없음

와이프 사촌 처제들 3자매인데 저정도 하던데요
막내가 둘째 옷입고 알바갔는데
둘째가 빡돌아서 츄리닝들고 알바하는데 찾아가서
옷바꿔입히고 다시가던데요 크크 막내는 울고...
막내 알바하던곳에 커피 사먹으러 갔다가 말로만듣던 저런거 직관하고옴 크크

(동생 방에서) 미안하지만 찾음. 즐거운 시간 보내라. 네 옷은 다 찢어버릴테니.
처음 보고 이렇게 해석을 했네요 크크

그럼 이제 내가 언니 옷 다 찢어도 되는거지?

알바 중이라 답톡한 건 안중에 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라는 무신경함.
친자매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