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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 엄마 들어왔다는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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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 엄마 들어왔다는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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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로레주님의 댓글의 댓글

저거 못 전해줬으면 어머님은 아들 훈련소 있는 한달 내내 엄청 마음 쓰이고 걱정돼서 울적하셨을거임

전투세라핌님의 댓글

내 동기는 훈련소 퇴소 후 자대 배치 받기 전 연대 cp에서 대기할 때
부모님이 부산에서 포천까지 운전해서 오셨음
원래는 면회 안되는 거였는데 먼길 오셨다고 면회 허락 해줬는데
바짝 얼어서 치킨, 피자 이런 거 잘 먹지도 못함ㅋㅋㅋㅋㅋ

부메누님의 댓글

이야 이게 최근게아니라 14년도 글이네

현역 때 쓴 글인지 전역 이후 쓴 글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진 빡셀 때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본드님의 댓글

신교대에서 어떤 병사 할머니분이 자꾸 생활관 까지 들어 오실려고 하길래 조교들이 다 막았는데 30분 동안 이어지다가 포기하고 돌아가심 그리고 그날 얼차려 단체로 받음 ㅅㅂ

요롱이님의 댓글

괜찮아. 나는 가족들과 헤어지자 말자 조교가 묻는 말에 "왜요?"라고 답했거든. 내가 동기들중 가장 선봉으로 얼차려 받으면서 다들 군기가 바짝 들더라.

그릇그룹님의 댓글

난 자대배치 받아서 1층 행정실이었나 지통실이었나, 중대이동하기 전에 대기하는데 어디 타부대 중령이 전화와서 받아보니 아빠 친구라고 힘든일 있으면 말해 이러는데
전화끊고나니까 거기 부사관이 누구냐고 이런거 우리 존나 싫어한다고 그러더라 ㅋㅋ
어차피 본부중대 아니라 걍 아무영향 없었지만 오지랖때문에 찍힐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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