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으로 말해서 총알을 동네좌판에서도 팔 수 있으면 어떻게 되나 생각해보면 알 수 있져. 총기 그 자체도 문제지만 보급이 쉬워지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당. 저기서 시민 인터뷰하는 알라바마도 보수 성향이 강한 주인데 저기서 조차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저게 어떤 모양새인지 가늠이 되져
당장 생각할수 있는게 자격없는 사람이 타인을 강제로 협박해서 총알 구매하게 시키면 어떻게 막을건데? 가 있겠네요.
사람끼리 거래가 있을시 구매/판매자의 임기응변으로 막을 확률이라도 있지만 기계는 나중에 카메라에 기록되서 특정 가능한것 말고 어떤 방지책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사람끼리 거래가 오히려 더 위험할 경우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거래는 원래부터 쭉 있어왔던 것이고, 이 자판기는 그런 상황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아닌 그저 총알 수급처를 한곳 늘려주는 결과밖에 안보여서요.
미국에서 총 문제를 얼마라도 해결하려면 총을 단속하는 것보다 총알 가격을 비싸게 해서 구하기 힘들게 만드는게 효과가 더 좋을 것이다라고 누군가가 얘기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총알 가격이 비싸지면 얘네들은 집에서 직접 밀링 머신으로 만들 놈들이라...;; 유튜브 보면 탄피로 총알 재활용 하는 영상이 많더군요 크크.
개헌이 극도로 어려운 구조로 헌법을 만들었고 그 헌법에 명시적으로 총기자유 침해불가 조항을 넣었기때문에
의회에서 아무리 규제해봐야 연방대법원에서 위헌 철퇴 떨어지면 끝입니다.
수정헌법 2조 둘러싸고 논쟁이 많은데 영어 네이티브가 아닌 한국인으로서 제대로 판단할순 없겠지만 제가 볼땐 연방대법원 해석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설사 연방대법원 해석이 아니라도 지금의 총기문제를 제대로 해결한만한 규제는 현 헌법상으로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병대로 독립한 특이한 역사가 독립할때는 좋았는데 괜히 헌법에 박아넣어서 망한 케이스.
해우선사님의 댓글
카즈오님의 댓글의 댓글
우라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테우타모스님의 댓글의 댓글
소극분자님의 댓글
버꾸님님의 댓글
그럼 저 자판기를 놓는 곳은 기존판매방식인 직원 판매는 안 한다는 얘기인건가요?
설마 기존 판매는 그대로 하고 더불어 자판기로도 파는데 기존 판매방식보다 안전하다는 답변을 하는건 아니겠죠?
키피오님의 댓글의 댓글
타키투스님의 댓글
브레치네님의 댓글
사람끼리 거래가 있을시 구매/판매자의 임기응변으로 막을 확률이라도 있지만 기계는 나중에 카메라에 기록되서 특정 가능한것 말고 어떤 방지책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사람끼리 거래가 오히려 더 위험할 경우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거래는 원래부터 쭉 있어왔던 것이고, 이 자판기는 그런 상황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아닌 그저 총알 수급처를 한곳 늘려주는 결과밖에 안보여서요.
푸치님의 댓글
토모히로님의 댓글의 댓글
개인적인 의견으론 아이고 의미없다....
요롱이님의 댓글
군림님의 댓글
의회에서 아무리 규제해봐야 연방대법원에서 위헌 철퇴 떨어지면 끝입니다.
수정헌법 2조 둘러싸고 논쟁이 많은데 영어 네이티브가 아닌 한국인으로서 제대로 판단할순 없겠지만 제가 볼땐 연방대법원 해석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설사 연방대법원 해석이 아니라도 지금의 총기문제를 제대로 해결한만한 규제는 현 헌법상으로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병대로 독립한 특이한 역사가 독립할때는 좋았는데 괜히 헌법에 박아넣어서 망한 케이스.
제임스본드님의 댓글
아니 인터넷에서 총알을 그냥 팔아????
장기수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넷에서 총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