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토박이인데도 다른 사람한테 길 물어보는데

강남만 저럴걸 ㅋㅋ

이거랑 수원역.. ㅋㅋㅋ뭔 벌레 쳐다보듯 하던데 며칠동안 출퇴근 해보니 납득감

서울놀러갔는데 이쁜여자가 계속 말걸어서 헤벌레했는데 사이비더라 이뻐서 전혀 눈치못깠음
서울은 사이비도 인재풀이 다르더라

문젠 저거 사이비들도 자주 써서 길물어봐서 답해줬더니 고마워서 그런데 시간 있어요? 이지랄 하던데 ㅋㅋㅋㅋㅋ

포교행위 몇번 당해보면 어쩔 수 없드라..

요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워낙 잘 돼있어서 갑자기 누가 말 걸면 진짜 이상하게 보임.

그림체 약간 들반같아서 개꼴리네

전에는 무슨 여자 두 명이 자기들 과제한다고 영상 하나 보고 평가해 달라고 하길래
태블릿으로 보여주는 영상 봤는데 내용이 뭐 사람들이 신을 안 믿어서 세계에 재해가 일어나고 이런 내용이었음
보면서 딱 삘이 얘들 사이비구나 싶더라

나 군대에서 휴가나왔다가 복귀하는데 사복 집으로 택배 보낸다고 우체국 물어봤다가 잡힐뻔 ㅋㅋㅋㅋ

우체국 영업 시간이 5분도 안남아서 빨리 가야한다고 했는데 지가 알려줘서 시간 벌었으니 말좀 들어달라고 지랄하길래 그냥 튀었음 ㅋㅋㅋㅋㅋㅋ

의정부역에서 롯데리아 물어보는 새끼들 사이비임 ㅋ

포항 여행갔는데 뭔 사람 많은곳도 아니고 걍 거리에서 포교하더라

20대 존나 열받는일 있는데 계속 얼쩡거리길래 얼굴 바로 앞에 대고 존나 크게 소리지르면서 쌍욕 박으니까 놀래서 도망가더라

나도 첨에 죄송한데 버스 어디서 타야하냐고 해서 개 싸가지 없이 저리로 가보세요~ 했는데 감사합니다 하면서 가길래 다시 따라가서 자세히 설명한 적 있음 ㅋㅋㅋ

진짜 사이비 이새끼들때매
길에서 만난 낯선사람에대한 경계심이 ㅈㄴ큼
포교활동을 대낮에 돌아다니면서 불특정다수한테 쳐하니깐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