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벌이 빨간 꿀을 생산하자 실체가 드러난 범죄공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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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뉴욕의 한 양봉장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건 바로 꿀이 빨간색인 것이었다
때문에 이지역 양봉가들은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사결과 이 지역의 한 칵테일 체리 공장에서 붉은색 식용색소가 든 시럽 폐기물을
밖에 두는 일이 자주 있었고 이걸 벌들이 가져가 빨간 꿀이 된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조사과정에서 이 공장의 더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해당 지역의 경찰은 2009년 하나의 제보를 받았는데
그건 이 체리공장 지하에 비밀 마약 공장이 있다는 것이었다 (위 사진이 해당 공장인 마라스키노 체리 공장과 지하에 마약 공장)
그러나 증거 부족으로 공장을 수색할 수는 없었는데
이 공장이 시럽을 밖에 자주 방치 하는 등 페기물 관리법을 위반하자
경찰은 이것을 빌미로 수색을 할수 있게 되었고
공장을 급습해 마리화나를 대량으로 재배하는 농장을 적발했다
그리고 이후 이 공장의 공장주 아서 몬델라(Arthur Mondella)는 안좋은 선택을 했는데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몬델라는 5시간 동안 경찰에 협조했으며,
이후 화장실에서 휴식을 한다는 핑계를 대고 공장 화장실로 가서 자신의 권총을 이용해 이마를 쏴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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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제임스본드님의 댓글
켄지로님의 댓글
버터나이프님의 댓글
르지로이나님의 댓글
꿀농부님의 댓글
기막힌 단체장들 응징해야
라이언님의 댓글
진짜 단골로 양봉장 직접 가지 않는 이상 진짜 벌꿀 구하기 힘듬
문제는 사양꿀이라고 안적고 천연 벌꿀이라고 파는 것도 대부분 그렇다는거
그리고 벌들이 죽고 개체 수가 줄어드는 건 전자파 때문이 아니라
양봉업자들이 겨울에 벌들이 먹어야 할 꿀도 다 가져가고 설탕물을 처 주기 때문에
영양부족으로 병걸려 뒤지는 거임
매텔루스님의 댓글
오리온님의 댓글
경찰이 조사중인데 시발 총을 어디서 구해
당연히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몸수색도 하고 화장실도 에스코트해서 데려가지
백프로 꼬리 자른거임
말포이님의 댓글
라시모스님의 댓글
마약공장의 실제 소유주는 경찰이다
전투세라핌님의 댓글
나 대통령이요! 나 국방장관이요 그냥 꺼드럭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