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16세 딸에 ‘키·외모·패션’ 밀렸다?… DNA 클래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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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세련된 모녀 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에서 16살이 된 딸 박연아 양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이는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를 더해 내추럴한 감각을 강조했으며, 블랙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그녀가 든 미니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세련된 모녀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희선 SNS
박연아 양 역시 엄마의 패션 감각을 닮은 듯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크롭 후드와 조거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를 연출했으며,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모녀가 함께한 여유로운 LA 데이트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세련된 모녀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희선 SNS
한편, 김희선은 작년 10월 현대미술 전시회에서 아트 디렉터로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 전시회에서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하며 예술적 감각을 드러냈다.
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세련된 모녀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희선 SNS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김희선. 딸과 함께한 우아한 일상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