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제2의 전현무 없어, 너무 오래 해 먹는다”(라디오쇼)
컨텐츠 정보
- 1,061 조회
- 목록
본문
![]()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방송 중 전현무를 언급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KBS 김종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현 아나운서를 소개하던 박명수는 “KBS 안에서 활약이 부진하다. 전현무 같이 되고 싶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현 아나운서는 “욕심은 있으나 지난번에 박명수 씨가 택도 없다고 해서 주눅이 들었다. 1년 반 동안 칩거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저는 무조건 ‘넌 안 돼’라고 한다”라고 자신의 화법을 해명했다.
‘6시 내고향’ 출연 중인 김종현 아나운서는 “촬영을 한 지 좀 됐다. 촬영하고 있으면 난리가 난다. 많이 알아봐주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방송 후 달라진 반응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김종현 아나운서에게 “끼가 많다. ‘고려거란전쟁’에서 연기까지 했다. 이렇게 끼가 많은데 프리랜서 가야 하지 않나. 제2의 전현무가 없다. 전현무 너무 오래 해 먹는다. 치고 나가야 하는데 제2의 전현무가 없다”라며 “전현무를 그대로 벤치마킹해라. 전현무가 샤이니의 ‘링딩동’을 하지 않았나. 투어스, 라이즈의 노래를 따서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