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광진구 고소영' 만났다…애교까지 장착 (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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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전현무계획'에서 전현무가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리는 조정민을 만난다.
2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측은 "전현무와 조정민이 찾은 진짜 '겨울의 맛'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전현무는 '힙(hip)지로'로 불리는 을지로 한복판에서 "저는 여기를 진짜 서울이라고 생각한다. 여긴 안 변하는 구나"라고 감상에 젖는다.
반면 조정민은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골라봤다. 40년 된 식당인데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한다"며 맛집으로 향한다.
조정민을 발견한 전현무는 "광진구 고소영씨!"라고 호명하며 반갑게 인사한다.
함께 이동한 맛집 분위기에 전현무는 "여기 포스 있다"며 감탄한다. 두 사람을 발견한 사장님은 "죄송하지만 촬영은 안 한다"고 거절한다. 그러나 곧 사장님은 전현무를 향해 "잘생기셨다"며 칭찬을 퍼붓는다.
자신감을 얻은 전현무는 "그냥 (섭외 허락) 해줘~"라고 애교로 부탁한다. 다시 사장님은 "카메라 놓고 오면 내가 밥 사줄게"라고 철벽을 친다.
방송은 3일 오후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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