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와 결혼→임신 겹경사 전했는데‥최연청, 홀로서기
컨텐츠 정보
- 31,650 조회
-
목록
본문
씨제스 스튜디오 공식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우 최연청과 씨제스 스튜디오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2월 30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사와 함께했던 최연청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 밝혔다.
이어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배우 최연청이 걸어갈 모든 길이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연청은 미스코리아 전북 선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영화 '창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중국에 진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앞서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렸던 최연청은 지난해 6월 판사와 결혼을 발표하며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존경하는 판사님과 결혼하려 합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24일에는 "임밍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글에서 최연청은 "제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아직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가족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