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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연예계 은퇴 충격 사연 "방송국 회식에서 뒤통수 맞았다"('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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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희. 제공|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홍진희가 방송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충격 사연을 공개한다.

홍진희는 2025년 1월 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회식 자리에서 뒤통수를 맞았다"고 밝힌다.

'같이 삽시다'는 동거 생활을 통해 서로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배우며,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선가를 다시 찾은 이경애와 화려한 솔로 홍진희와의 같이 살이 첫날 밤, 홍진희는 45살의 나이에 찍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사선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며, 자신의 예쁜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했다고 밝혀 자매들의 부러움을 산다. 섹시 포즈 전도사 홍진희에게 영감을 받은 자매들은 마당에서 즉흥 화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사선가 주방장 이경애와 홍진희는 언니들에게 특급 요리 미션을 부여한 후 외출에 나선다. 만두소를 만들라는 지령을 받은 박원숙과 혜은이는 진희가 통화로 알려준 레시피를 녹음해 몇 번이고 돌려 들으며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자매들이 외출한 빈집에 의문의 정체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경애가 자매들을 놀라게 해주기 위해 전날 몰래 데려와 숨어 지내던 하나뿐인 딸 희서였던 것. 희서는 엄마를 빼닮은 열정 부자로 요리부터 제빵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 자매들을 놀라게 한다.

홍진희는 40대에 활동을 중단하고 필리핀으로 홀연히 떠났다가 돌아온 사연을 밝힌다. 그녀가 40살에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있다. 생전 배우를 꿈꾸며 고운 얼굴과 목소리를 고스란히 물려준 홍진희의 모친은 지병이 있어 투석을 받다 4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운 어머니와의 마지막을 떠올리던 홍진희는 끝내 눈물을 보인다.

또한 홍진희는 방송국 회식자리에서 뒤통수를 맞고 방송계를 떠나게 된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다.

'같이 삽시다'는 2025년 1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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