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갚은 까치 크크크크

크크크크크
아버님 다리 보니 구력이 범상치 않으신듯 합니다 크크크

크크크. 애들도 아빠랑 시간보내니 좋고 이건 다 이득이네요.

크크크크 이것은 옳은 육아다

조축에 10번은 에이스죠..

역시 투자는 장투
영-차

육아용 체력을 위한 11개월 빌드업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데

쌍둥이와 놀기위해서 지금까지 몸을 만들었다!

일본도 체육관에 애들 다 끌고 와서
일본에서 꼬맹이들이랑 놀아주고 애엄마가 게임들어가면 아이 데리고 화장실 같이 가야되고 난리가 아닌데...

나도 언젠가 결혼하면 유모차 끌고 와야지 생각했지만...

제가 결혼을 못 했고 이제는 일본 친구들 애들이 다 커서 이젠 체육관에 같이 오지도 않더군요...

이야 11개월 부터 보내주셨으면 진짜 어머님이 대인배셨네요 크크크크크
제가 다니는 농구 동호회 분들도 애가 태어나면 한 2-3년은 쉬다가 손에 핸드폰 쥐어주고 혼자 놀수 있는 나이가 되면 다시 복귀하곤 합니다.
11개월차 복귀는 정말 빠른거에요. 저도 막내가 3살 될때까지 한 5년 이상 쉬었습니다 ;;

주말 축구교실은 돈싸들고 줄선다 부모들이 ㅋㅋㅋㅋ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치에게 맥주ㅋㅋㅋㅋㅋㅋ

6년 고생하고 10년넘게 해방되는거면 셈이 딱맞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