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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명예로운 죽음 각이 나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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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가격 윤곽…"3500만~4455만원 전망"]

는 그랑 콜레오스


현재 유출된 가격표 상으로는 하이브리드가 3800만부터 시작하는데 이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랑 동일한 가격. 참고로 쏘렌토는 24년 상반기 국내 승용차 판매량 1위 찍은 초인기 차종.

현기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 감가방어, 수리비, 정비용이성 등 뭐 하나 나은 게 없는데 가격이 싸지도 않아서 폭망각...


사실은 페미 사건 따위 없었어도 가격 때문에 망했을 차인데 페미 때문에 망했다고 명예로운 죽음 당한 것 아닐?까요


가격 나오기 전에도 2주동안 7천대라는 처참한 사전계약 대수를 자랑했는데(진짜 망해가던 회사인 쌍용 토레스도 하루만에 1만2천대 모았음) 가격이 쐐기를 박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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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헨리터너님의 댓글

쏘하랑 가격이 동일하면 경쟁력이 없다고 봐야겠네요.
현기는 안쳐다보는 사람+쏘하 출고 기다리기 힘든 사람 정도..

블랙체리님의 댓글

망할 걸 알고 회사에서 명예사각을 만들려고 한 게 아닐까요.

그렇게 한몸바친 직원을 내칠 수도 없었을테니...르노의 대응이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이 얼마나 애틋한 노사관계인가

세오레므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조수석 스크린 같은 해당 급에서 유니크한 옵션은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올수 있다 봐서 "그 손가락"이 없었어도 망했을 차 취급하는건 아니라 보긴 합니다.

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전체적인 옵션 면에서 유일하게 나은 게 조수석 스크린 정도고 실제 사이즈나 내부는 쏘/싼보다 좁고 작고(원래 중형에서 사이즈 키웠죠)

정비나 중고가 방어 생각하면 최소 300이상 싸야 팔릴까 말까인데...

비슷한 가격이면 현기는 죽어도 안타는 사람 정도 말고는 글쎄요...

당근스님의 댓글

요즘 웬만한 차급에는 다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옵션에 없는데요.
파썬을 달면 중형 친환경차 연비기준인 14.3 km/L를 충족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네요.

팥선생님의 댓글

현기는 무조건 거를 정도로 싫어하면서도 페미 이슈 신경 안 쓰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들만 고객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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