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옮긴이가 살짝 선을 넘은 거 같기도 한데, 또 맞는 말이기도 하니 ㅎㅎ 반박이 어렵네요 ㅎㅎ

알고 보니 둘이 절친

옮긴이지만, 옳은이 이기도 합니다.

알고 보니 둘이 절친

첫짤 보니까 지은이가 좀 생각이 많이 부족한 친구네요
어떻게 전쟁선포 전 기습작전이라는 희대의 악랄한 사건을 저렇게 축소시켜서 표현하는지

지은이가 프로 일뽕러 아닐까 싶군요. 진주만을 기습 침공 후에 선전포고 하며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것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내용인데 마치 정상적인 국가간의 전쟁인 것처럼 표현 했군요.

"내가 사용하는 단위는 내가 세상을 생각하는 방식을 반영..." 이라고 했는데도 미터법으로 옮긴건 좀 선 넘었다고 봅니다.

미국식 단위를 미터법으로 바꾸면 소수점 이하로 나와서 왜 이런식으로 정했지 싶은 경우도 많이 생겨서
독자를 생각하면 병기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도 말씀에 동의하는 편이나, 인류에게 전혀 이로울 것이 없는 구습 잔재인 임페리얼 유닛은 없어져야 할 단위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없는 단위죠. 야드 파운드. 세상에서 없어져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