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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외신 "가장 주목 받은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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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방탄소년단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대한 주요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17일 밝혔다.

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성화 봉송의 루브르 구간에서 첫 번째 봉송 주자로 나섰다. 진은 리볼리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 광장까지 성화를 운반했으며,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다음 주자인 프랑스 프리스타일 스키 전 국가대표 산드라 로라(Sandra Laoura)에게 횃불을 넘겼다.

진의 성화 봉송 참여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팬들에게 귀감을 받는 선한 영향력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수천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진이 전역한 뒤 해외에서 처음 소화하는 일정인 만큼 팬들은 진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주간지 '파리스 매치'(Paris match)는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진'이라는 기사를 통해 "리볼리 거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어디를 가도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ARMY)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의 성화 봉송은) 무거운 책임감을 동반하지만 자부심의 근원이기도 하다"며 "이번 국경일(프랑스 혁명기념일)에 현지에서 받은 환대가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한 번 더 상기 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매체는 성화 봉송 유명인 중 한 명으로 진을 꼽으며 기대를 표했다.

미국 AP통신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성화 봉송 주자 중 한 명은 K팝 아이콘이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라고 전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수십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고, 이 중에는 존 레전드(John Legend)와 진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도 포함돼 있다"고 조명했다.

진은 성화 봉송을 마친 뒤 소속사를 통해 "이런 뜻깊은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아미 분들이 있었기에 성화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두 차례의 UN 총회 연설,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어온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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