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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애도’ 비, 대만 콘서트서 묵념…“구준엽을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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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SCMP 제공

가수 비가 대만 콘서트 무대에서 가수 구준엽 아내이자 대만 배우(쉬시위안)을 애도했다. 
 
15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는 9년 만에 현지에서 열린 비의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비는 이날 가오슝 팝 뮤직 센터에서 ‘스틸 레이닝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는 콘서트 말미 무거운 표정으로 아내 서희원을 잃은 구준엽을 언급했다. 비는 “가장 사랑하는 선배, 구준엽 형님은 K-팝에서 존경 받는 사람이다. 그의 아픔에 모두 슬퍼하고 있다. 돌아가신 분은 내 형수다. 비록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구준엽 후배로서 여기 왔으니 애도하고 싶다. 모두 10초간 묵념해달라”고 청했다.
 
 
이어 “구준엽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멀리서 기도하고 싶다. 제가 해야 할 일이다. 구준엽을 응원하고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비의 제안에 팬들은 모두 묵념에 동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서희원은 지난 2일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도쿄에서 사망했다. 지난 14일 수목장으로 영면에 들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1998년께 만나 약 1년간 교제했으며, 20여년만에 재회해 2022년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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