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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키드 중 영화화를 정말 잘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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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영화 마지막 Defying gravity 장면이지만 
 
뮤지컬을 영화화하면서 가장 그 특색을 잘 살린 장면은 이 밥맛송 장면이었던 것 같네요
 
유튜브 댓글 중 뮤지컬에서도 영화에서도 볼수 없는 '뮤지컬영화'만의 장점이 드러난 장면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에 정말 동감합니다
 
이렇게 빠른 공간,화면 전환과 대규모 군무는 뮤지컬 영화가 아니면 하기 힘든 부분이죠
 
 
** 개인적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데뷔 후 본 모습 중 위키드에서의 모습이 제일 아름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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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지옥귀왕님의 댓글

작품 전체에 특히 1부에 명곡들이 워낙 많아서 원작에선 좀 밀리는 듣보 느낌이 있었는데, 존 추가 본인 특기 잘 살려서 장면 연출 짜릿하게 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밥맛보단 극혐이 더 적절한 번역 같음

버꾸님님의 댓글

디파잉 그래비티는 뮤지컬을 먼저 본 사람이라면 뮤지컬 쪽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영화에선 너무 끌어서 늘어지다 보니 카타르시스가 한 번에 몰아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영화에선 영화적 연출이 더 적절하게 펼처진 다른 곡들이 더 만족도가 높았네요.

토모히로님의 댓글

극장가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풀템(?)완성뒤 왜 마법사나 히어로들이 망토를
하는지 알겠더군요.

음악들 전부 좋았습니다.
본문곡도 좋지만 Popular 이랑 마지막 Defying Gravity 는
정말 좋았네요.

한숨에휴님의 댓글

뮤지컬에서는 지나치는 넘버에 가까운데
발소리 비트와 영화니까 가능한 공간감의 활용이 돋보였죠

디파잉 그래비티 역시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 뮤지컬에 비해 영화로 만드니 이건 뭐 역시 지렸구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아리아나가 진짜 잘했는데
너무 예뻐서? 제가 생각한 글린다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서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글린다가 항상 생각보다 안 이쁜데 인기많은 그런 학생으로 생각해와서 (우월감 열등감 나르시즘의 결정체)

참스님의 댓글

인정합니다
뮤지컬에선 임팩트 없는데
영화에선 엄청나더라구요

뮤지컬 대비해선 개인적으론
댄씽쓰루라이프가 의외로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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