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유재석, 故 김수미 빈소 밤새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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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김수미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故) 김수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 김수미는 10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별세했다. 향년 75세.
갑작스러운 소식에 연예계가 비통에 잠긴 가운데 생전 고인과 연을 맺었던 동료들이 앞다퉈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바련됐다.
평소 고 김수미를 친어머니처럼 따르고 챙겼던 배우 신현준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 김수미가 22년간 출연했던 MBC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용건, 김영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은수 등이 '일용엄니'와 작별인사를 했다.
고인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던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유재석, 최지우, 염정아, 정준하, 박슬기 등도 빈소를 찾았다.
한편 고 김수미 발인식은 27일 오전 11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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