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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품위를 잃지 않으려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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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늙었어요..
안구에 습기가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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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지옥귀왕님의 댓글

딸 앞에서는 슈퍼맨이 되어야 해요. 저도 엘보로 팔을 움직이기 힘들때도 아이가 뭔가 들어달라고 하면 팔이 움직이죠.

카파네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채혈은 많이 하는데 입원해 있으면 정맥 카테터 꽂아두니 저럴일이 별로 없을 것 같고 통원환자나 본문 내용이 통용될 것 같네요

감동을 위해서 적당히 msg치고 각색한거 아닐까요

부선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각색 아닙니다. 저희 아버님이 암으로 올해 돌아갔는데. 저 상황과 거의 일치합니다.
정맥 카테터도 주기적으로 바꺼야 합니다. 정맥이 못버텨요.
들어가는 약의 양이 장난 아닙니다.

오리온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저 정도 채혈이 안되는데 필요한 환자면 이미 Chemoport 나 PICC 를 넣었죠.
어느 정도 msg 에 저도 한표입니다.

당근스님의 댓글

작년에 직접 병간호 했었는데 생각보다 채혈 많이 하고 많이 아파하십니다.
통증을 그렇게 잘 참으시던 분이 후반에는 정말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버꾸님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카테타라는 건데, 며칠 끼고 있으면 피가 굳어서 막히기 때문에 교체해야 됩니다. 그러면 다른 팔에 다시 놓고, 입원기간이 길면 발에도 놓게 될겁니다. 본문에도 발에 주가 꽂는 장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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