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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부산에서 유학중인 러시아 사람이 느끼는 겨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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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유무가 중요하긴 한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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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발렌슈타인님의 댓글

겪어보지않은 걸 겪으면 더 심하게 느껴지니까요. 시베리아면 고기압의 한 가운데라 바람은 없었겠죠.

부산이 산바람, 강바람, 바닷바람이 뒤섞여 유독 심하게 부는 곳들이 있죠.

그래도 시베리아 사람이 부산이 더 춥다는 건 MSG 너무 뿌렸어요. 시베리아보다 추운 곳은 남극밖에 없을텐데.

소극분자님의 댓글

더 춥다는건 서양인들 특유의 오버섞인 표현이 맞겠지만 여름 겨울의 업다운이 심한 우리나라의 체감 더위/추위는 굉장히 나쁘게 다가올거라 봅니다.

실제로 이번 늦더위가 끝나고 나니 고작 영상 10도 대에서 추위를 느끼는 분들이 상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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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이우스님의 댓글

군대에서 경험해보니까, 바람 안 불면 영하10도 이하부터는 추위 체감을 못 하겠더라구요. 온도계로 봐야 영하 20도 밑인 줄 알겠더군요. 한겨울 지나고 오히려 2월-3월에 난방 덜 했거나 날풀렸다고 춥게 입으면 죽음..

말포이님의 댓글

이런 나라에서 폭설이 오나 폭우가오나 일요빼고 매일 억지로 500m 강제등산해야되는 저는.....ㅠㅜㅠ 아침 5시 기상
산 거의 없고 구릉지대인 바로 그곳으로..

군림님의 댓글

아마 옷과도 관련있겠죠 거기서는 아얘 제대로 세팅하는데, 여긴 실내 온도나 패션 등 여러가지 감안했을때 얘기같고.

그리고 온도보다 바람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성인 중에서 심한 사람은 못봤는데 애기가 그렇습니다 온도만 추운건 전혀 안추워하는데 바람 부는거에 특히.

나비꽃조개님의 댓글의 댓글

들어보니 맞는 얘기 같기도 하네요
온도 차이가 그렇게 나는데
부산 더 춥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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